[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올해를 쾌적한 생활환경 기반을 조성하는 해로 정하고 환경오염 예방에 나선다.
군은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65백만원의 예산으로 외부기관에 위탁, 수립하려던 중장기 환경보전계획을 접고 환경부서 공무원으로 이뤄진 ‘환경보전연구’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자체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전환,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군의 이 같은 계획은 예산 절감은 물론 지역실정에 맞는 실질적 계획을 수립하고 담당공무원들의 업무능력도 향상시키겠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유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환경오염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일반사업장과 축산농장 등 1,200여 개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되 오·폐수 배출업소와 돼지농장 및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업체 등에 대하여는 집중 예찰을 실시하다.
아울러 취약시기인 여름철에는 야간 환경순찰반을 별도 편성, 운영하며 각종 건축 및 개발 등 공사장에 대하여는 먼지 날림 방지시설 등을 설치토록 하고 소음·진동 및 악취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위주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또 생활폐기물의 수거처리는 군에서 직영하는 만큼 읍·면에 배치된 청소차량 및 환경미화원으로 하여금 매일 수거토록 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동막리 해수욕장 등 관광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나 장소에 대하여는 인력 및 장비들을 집중 배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환경오염 행위에 대하여는 경미한 경우에 한해 현지 시정토록 하되 원칙적으로 영업정지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환경오염이나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방침 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