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경로당 순회하며 치매 검진서비스 한다

    경인권 / 고성철 / 2015-01-13 1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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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고성철 기자]가평군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각종 지원혜택을 부여해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를 이뤄가고자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농한기를 활용해 각 지역별 경로당을 순회하는 이 사업은 12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만 60세 이상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사례관리사와 부업대학생이 한 팀을 이뤄 1:1질의응답 형식으로 기초 상담과 선별검진을 실시한다.


    치매선별검진결과 인지도가 낮은 어르신은 정밀검진과 전문의 진찰을 통해 치매나 치매 고위험자로 진단되면 치매 약제비를 지원하고 경증 치매환자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치매 발병률을 낮춰간다는 방침이다.


    치매예방활동교육도 이뤄진다. 예방운동법은 치매예방에 도움을 되는 쉬운 동작으로 손과 안면근육을 사용해 뇌신경을 자극하고 인지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뇌신경체조(5분)와 가벼운 체조만으로 유산소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10분)로 구성돼 있다.


    군 보건관계자는 ″치매는 조기검진과 예방을 통해 관리하면 중증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이번에 운영되는 치매검진서비스가 치매 발병률을 낮추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치매인구는 약 53만 명으로 65세 이상노인 10명중 1명꼴로 앓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24년 100만 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문의 : 방문보건팀(☎58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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