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개그맨 송준근이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둔 한 학생의 소원을 들어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아버지에게 잊지 못 할 결혼기념일을 만들어달라는 학생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송준근과 동료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가 함께 카메라 선물과 함께 영상편지 등을 준비하면서다.
특히, 이같은 선행이 '수르수르만수르'라는 소원들어주기 어플을 통해 이뤄졌다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어플은 이용자들이 '소원'을 빌면 만수르가 그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재치있는 대답도 화제다. 한 어플 이용자가 "남자친구가 생기게 해주세요"라는 질문에 "미안"이라고 답한 것.
한편, 송준근과 이상민, 이상호는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치킨을 쏘기도 했다.
이는 아버지에게 잊지 못 할 결혼기념일을 만들어달라는 학생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송준근과 동료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가 함께 카메라 선물과 함께 영상편지 등을 준비하면서다.
▲ 사진출처=커뮤니티 사이트 |
해당 어플은 이용자들이 '소원'을 빌면 만수르가 그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재치있는 대답도 화제다. 한 어플 이용자가 "남자친구가 생기게 해주세요"라는 질문에 "미안"이라고 답한 것.
한편, 송준근과 이상민, 이상호는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치킨을 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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