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오는 27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와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테크노파크 등 관계자들이 올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업종·기능별 지원시책 등의 설명과 함께 지원성과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또 현장에서는 기업별로 자금, 기술 개발, 창업 지원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진행되는데 시는 올해도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위해 24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중소기업은 2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5000만원 이내이다. 시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외 유명전시회 참가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원시책이 있어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책을 중점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980-2283)
한편 김포시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1억2000만원을 확보해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쉽게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길찾기가 어려운 골목길 등에 보행자의 편의를 위한 벽면형 도로명판(1053개)과 위치파악이 어려운 간선도로나 버스승강장에 기초번호판(619개)을 확충, 마무리 단계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와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테크노파크 등 관계자들이 올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업종·기능별 지원시책 등의 설명과 함께 지원성과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또 현장에서는 기업별로 자금, 기술 개발, 창업 지원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진행되는데 시는 올해도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위해 24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중소기업은 2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5000만원 이내이다. 시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외 유명전시회 참가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원시책이 있어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책을 중점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980-2283)
한편 김포시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1억2000만원을 확보해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쉽게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길찾기가 어려운 골목길 등에 보행자의 편의를 위한 벽면형 도로명판(1053개)과 위치파악이 어려운 간선도로나 버스승강장에 기초번호판(619개)을 확충, 마무리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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