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양아들' 지소울, 데뷔앨범 성공적

    음악 / 시민일보 / 2015-01-19 07: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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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에너테인먼트의 연습생을 15년간 지속하며 '박진영의 양아들'이라는 별명을 만들어내며 내공을 쌓아온 지소울(G.Soul)이 본인곡'유(YOU)'를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화제다.

    지소울은 타이틀곡인 '유(YOU)'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소울은 19일 자정, 데뷔 앨범인 '커밍 홈(Coming Home)'을 공개하면서 타이틀곡인 '유(YOU)'가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뮤직, 다음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2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지소울의 데뷔 앨범은 뉴욕에서 프로듀서 이우민 (collapsedone)과 공동으로 작업했다.

    또한 지소울은 보이즈 투 멘의 작곡가이자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레인지(Solange)의 건반 세션을 맡았던 루 페이지(Lou Page), 캘리포니아 출신 힙합 프로듀서 폴 톰슨(Paul Thompson)과 같은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한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이번 지소울의 앨범은 전곡 작사,작곡에 지소울 본인이 직접 참여했다.

    전곡 모두 지소울의 경험에서 나온 진실된 가사들로 최대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중점을 두어 싱어송라이터서의 재능을 확연히 드러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지소울, 기대된다", "지소울, 15년 내공 보여줘!", "지소울, 화이팅!", "지소울,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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