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서 16일 선착순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주민 10명이 모이면 무료로 원하는 내용의 과외를 받을 수 있다.
강동구는 2015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학습콜링제'에 참여할 45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습콜링제는 10명 이상의 주민이 한 팀을 구성하고 강사를 선정한 후 구청에 신청하면 강사료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대상분야는 문화·어학 등 평생교육과 관련된 분야면 뭐든 가능하다. 원하는 강사를 자유롭게 선정하고 주 1회(2시간), 10주로 구성된 강의 계획을 만든 후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강사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해당 강사가 학습콜링제 강사로 구청에 등록해야 한다.
학습콜링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강동구 평생학습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오는 4월1일~6월28일로 강의는 이 기간 중에 이뤄져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gang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더 많은 구민이 학습자로서 평생학습 참여 기회에 참여하고, 또한 학습으로 배운 경험과 재능을 강사로서 함께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공동체 강동구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동구는 하반기에도 45팀을 선정·지원해 올해 총 90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주민 10명이 모이면 무료로 원하는 내용의 과외를 받을 수 있다.
강동구는 2015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학습콜링제'에 참여할 45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습콜링제는 10명 이상의 주민이 한 팀을 구성하고 강사를 선정한 후 구청에 신청하면 강사료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대상분야는 문화·어학 등 평생교육과 관련된 분야면 뭐든 가능하다. 원하는 강사를 자유롭게 선정하고 주 1회(2시간), 10주로 구성된 강의 계획을 만든 후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강사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해당 강사가 학습콜링제 강사로 구청에 등록해야 한다.
학습콜링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강동구 평생학습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오는 4월1일~6월28일로 강의는 이 기간 중에 이뤄져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gang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더 많은 구민이 학습자로서 평생학습 참여 기회에 참여하고, 또한 학습으로 배운 경험과 재능을 강사로서 함께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공동체 강동구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동구는 하반기에도 45팀을 선정·지원해 올해 총 90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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