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업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핫 한 창업아이템으로 주저 없이 디저트카페를 꼽는다. 작년 한 해 동안 디저트카페는 그 동안 메인 상권을 독차지하고 있었던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밀어낼 정도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제 카페는 커피를 메인으로 음료 위주의 단순한 메뉴에서 벗어나 단순히 차를 마시는 장소가 아니라 차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진화했다.
이러한 디저트카페들 중에서도 차별화된 맛과 프리미엄 메뉴 구성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디저트카페 브랜드가 있다. 바로 대구의 '백설공주'와 부산의 '설빙'이다.
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의 컨셉은 전세계의 다양한 디저트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형 디저트 카페이며, 설빙은 빙수를 주력으로 한국적인 맛과 멋을 잘 살린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 두 업체의 성공요건은 단순히 차별화된 맛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디저트의 맛 뿐만 아니라 비쥬얼적인 측면에서도 사진으로 찍어서 SNS로 공유할 정도로 보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충족을 시키면서 작년 한해 동안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이어져 지금까지 국내 디저트카페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눈꽃빙수와 인절미빙수, 망고치즈빙수 등으로 작년 여름 내내 강세를 보였던 설빙이 겨울에 접어들면서 잠시 주춤거리는 동안 백설공주는 일찌감치 해외 진출에 성공하였다. 작년 말 백설공주는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설립하여 현재 중국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설빙 역시 2월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설공주는 현재 중국에 이어 홍콩, 마카오, 영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등지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전세계로 빠르게 행보를 하고 있다. 이달 내 싱가폴, 말레이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진출도 곧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스에이치 대표는 “스타벅스처럼 백설공주가 전 세계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올 한해 많은 성과가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설공주는 올 한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디저트카페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월드디저트 카페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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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페는 커피를 메인으로 음료 위주의 단순한 메뉴에서 벗어나 단순히 차를 마시는 장소가 아니라 차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진화했다.
이러한 디저트카페들 중에서도 차별화된 맛과 프리미엄 메뉴 구성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디저트카페 브랜드가 있다. 바로 대구의 '백설공주'와 부산의 '설빙'이다.
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의 컨셉은 전세계의 다양한 디저트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형 디저트 카페이며, 설빙은 빙수를 주력으로 한국적인 맛과 멋을 잘 살린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 두 업체의 성공요건은 단순히 차별화된 맛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디저트의 맛 뿐만 아니라 비쥬얼적인 측면에서도 사진으로 찍어서 SNS로 공유할 정도로 보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충족을 시키면서 작년 한해 동안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이어져 지금까지 국내 디저트카페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눈꽃빙수와 인절미빙수, 망고치즈빙수 등으로 작년 여름 내내 강세를 보였던 설빙이 겨울에 접어들면서 잠시 주춤거리는 동안 백설공주는 일찌감치 해외 진출에 성공하였다. 작년 말 백설공주는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설립하여 현재 중국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설빙 역시 2월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설공주는 현재 중국에 이어 홍콩, 마카오, 영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등지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전세계로 빠르게 행보를 하고 있다. 이달 내 싱가폴, 말레이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진출도 곧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스에이치 대표는 “스타벅스처럼 백설공주가 전 세계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올 한해 많은 성과가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설공주는 올 한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디저트카페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월드디저트 카페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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