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도비 1495억 확보 잰걸음

    경인권 / 오왕석 기자 / 2015-03-03 16:15:44
    • 카카오톡 보내기
    연말까지 부서별 예산 확보 팔걷어… 지역구 국회의원·도의원 초청 간담회도 개최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올해 국·도비 등 201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시청 철쭉실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과 정용배 부시장, 국·소장, 태스크포스(TF)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 TF 활동 보고회’를 갖고 올해 국·도비 TF 확보 목표액을 총 35개 사업에 1495억원으로 확정,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의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은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 삼가~대촌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 등 환경, 도로, 문화체육 분야 사업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시정비전인 '사람들의 용인'을 구체화하는 사업들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부서별로 예산 확보에 나서는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초청 간담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시는 지난해 국·도비 TF 운영으로 19개 사업 76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와함께 국가공모 사업 84억5000만원, 특별교부세 사업 57억원 등 모두 1002억900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 2013년 확보액인 881억6000만원보다 14% 늘리는 성과를 낸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