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는 봄철에 산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 질것이라 생각된다.
초보 산행가나 전문 산행가를 구별할 것 없이 상쾌한 기분을 맞이하기엔 등산이 제격이다.
하지만 봄철산행에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그래서 봄철 산행이나 등산을 할 때에는 꼭 여러 가지 사항들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산에서는 해가 일찍 진다는 점 때문에 산행은 되도록 오전에 시작해서 오후에 마무리 하는게 안전하다.
이외에도 자신의 체력을 잘 판단해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는것이 현명하다.
배낭에는 가볍고 꼭 필요한 물품만 챙기고 갑작스런 산행보다는 집 주변 뒷산을 이용해 체력을 먼저 길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봄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일교차가 크다. 특히 산속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고 나무그늘로 인해 서늘한 날씨가 지속된다.
그래서 봄철 산행 시에는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아닌 여러 겹의 옷을 입는 것이 필요하다. 또 땀 흡수가 용이한 기능성 복장을 갖춰주는 것이 현명하다. 또, 봄철 산행에서는 등산 장비를 꼭 착용하는것이 중요하다. 등산화의 경우 발목에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접질리거나 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등산 스틱 또한 초보나 전문가에게도 유용하다. 체중을 분산시켜주고 안정적인 산행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장갑이나 조끼, 모자등도 활용도가 놓은 장비이며 변덕스런 봄 날씨에 내릴 수 있는 방수기능의 바람막이도 챙겨야 된다.
마지막으로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나기 쉽기 때문에 취사를 할 때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고 취사가 끝난 후에는 주변의 불씨 단속에 철저히 하며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한다.
만약에 산불이 발생한 때에는 신속히 신고를 하고 피난할 때에는 풍향을 고려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 나야한다. 이와 같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으로도 즐겁고 상쾌한 봄철 산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천 남동소방서 소방사 이정범)
초보 산행가나 전문 산행가를 구별할 것 없이 상쾌한 기분을 맞이하기엔 등산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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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범 |
그래서 봄철 산행이나 등산을 할 때에는 꼭 여러 가지 사항들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산에서는 해가 일찍 진다는 점 때문에 산행은 되도록 오전에 시작해서 오후에 마무리 하는게 안전하다.
이외에도 자신의 체력을 잘 판단해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는것이 현명하다.
배낭에는 가볍고 꼭 필요한 물품만 챙기고 갑작스런 산행보다는 집 주변 뒷산을 이용해 체력을 먼저 길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봄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일교차가 크다. 특히 산속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고 나무그늘로 인해 서늘한 날씨가 지속된다.
그래서 봄철 산행 시에는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아닌 여러 겹의 옷을 입는 것이 필요하다. 또 땀 흡수가 용이한 기능성 복장을 갖춰주는 것이 현명하다. 또, 봄철 산행에서는 등산 장비를 꼭 착용하는것이 중요하다. 등산화의 경우 발목에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접질리거나 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등산 스틱 또한 초보나 전문가에게도 유용하다. 체중을 분산시켜주고 안정적인 산행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장갑이나 조끼, 모자등도 활용도가 놓은 장비이며 변덕스런 봄 날씨에 내릴 수 있는 방수기능의 바람막이도 챙겨야 된다.
마지막으로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나기 쉽기 때문에 취사를 할 때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고 취사가 끝난 후에는 주변의 불씨 단속에 철저히 하며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한다.
만약에 산불이 발생한 때에는 신속히 신고를 하고 피난할 때에는 풍향을 고려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 나야한다. 이와 같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으로도 즐겁고 상쾌한 봄철 산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천 남동소방서 소방사 이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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