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텔레비전 등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품목을 이달부터 중소형 품목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무상수거하는 품목은 수거대상인 대형 폐가전에 포함되지 않은 품목 중 무게가 무거워 운반이 어렵거나 가지 수가 많은 소형 폐가전으로 주민들의 배출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품목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4대 가전 외에 기존 1M 이상이 돼야 수거가 가능했던 단일품목 가스오븐레인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의 7개 품목이 이제 길이에 상관없이 무상수거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구형오디오세트(전축), 데스크탑 PC세트(본체+모니터)의 품목도 무상 수거하며 소형폐가전은 5개 이상 배출시 무상 수거한다.
군은 2011년 8월부터 폐소형가전제품 29종에 대한 무상 수거를 시작으로 2014년 9월부터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주체로 실시한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를 통해 지난해에 4대 가전 124대를 수거했다.
대형폐가전 무상방문 수거는 직장, 가정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인터넷(www.edtd.co.kr), 콜센터(1599-0903) 및 카카오톡(ID:Weec)을 통해 배출예약 신고만 하면 전문 수거요원이 사전약속을 하고 직접 방문 수거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 확대실시로 배출수수료 절감과 방치폐기물 감소 및 불법투기 감소의 효과가 있다”면서 “품목확대 시행에 따른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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