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
이 사업은 아동·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심층사정평가(심층상담 및 간이도구 검사로 현재 심리상태 파악) ▲전문의 상담(심층사정평가 이후 진행) ▲사례관리(정기적인 방문 및 전화로 상담 진행) ▲치료비 지원(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이 있다.
그 중 '전문의 상담' 프로그램은 심층사정평가 후 면밀한 평가가 필요한 경우 진행된다. 먼저 1차적으로 정신보건 전문요원과 상담 후 2차로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심층 상담을 진행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한다.
상담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보건소(02-2127-5384) 및 동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02-963-162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지역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펼치는 한편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전문의 상담 이후 지속적인 상담과 부모교육, 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관리를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아동·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심층사정평가(심층상담 및 간이도구 검사로 현재 심리상태 파악) ▲전문의 상담(심층사정평가 이후 진행) ▲사례관리(정기적인 방문 및 전화로 상담 진행) ▲치료비 지원(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이 있다.
그 중 '전문의 상담' 프로그램은 심층사정평가 후 면밀한 평가가 필요한 경우 진행된다. 먼저 1차적으로 정신보건 전문요원과 상담 후 2차로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심층 상담을 진행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한다.
상담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보건소(02-2127-5384) 및 동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02-963-162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지역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펼치는 한편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전문의 상담 이후 지속적인 상담과 부모교육, 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관리를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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