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의회 김상윤 의장은 최근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윤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남 서남부권 최대 현안 사업인 남해안 철도 건설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조3000억원 이상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남해안 철도 건설 사업은 목포~보성 간 82.5Km 길이의 철도 사업으로 영호남 교류 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가 된다. 공사기간은 1998년부터 오는 2020년이며 2020년까지 공사를 완공하기 위해서는 5년간 매년 3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 실정이다.
강진군의회는 남해안 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4월 중 제228회 임시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서남부권 13개 시군의회와 연계를 통해 결의대회를 추진, 조기 건설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이정현 국회의원은 “전남의 지방의회 중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와 현안 사업을 위해 국비 지원 요청한 곳은 강진군의회가 처음이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강진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남해안 철도 건설은 전라남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토의 균형 발전의 차원에서라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 놓았다.
김상윤 의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전남 최초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의 협조도 필요하다고 느껴서 이번 방문을 계획했고, 아무쪼록 소통과 화합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현 국회의원은 호남 예산 지킴이로 2011년 국회 예결위 소위원회 위원 재임시 강진 병영하수관거 정비사업과 강진 문화복지종합타운 국고 보조 확정, 강진 신마연안항 개발 사업 등에 14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강진과 인연이 깊다.
김상윤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남 서남부권 최대 현안 사업인 남해안 철도 건설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조3000억원 이상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남해안 철도 건설 사업은 목포~보성 간 82.5Km 길이의 철도 사업으로 영호남 교류 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가 된다. 공사기간은 1998년부터 오는 2020년이며 2020년까지 공사를 완공하기 위해서는 5년간 매년 3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 실정이다.
강진군의회는 남해안 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4월 중 제228회 임시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서남부권 13개 시군의회와 연계를 통해 결의대회를 추진, 조기 건설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이정현 국회의원은 “전남의 지방의회 중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와 현안 사업을 위해 국비 지원 요청한 곳은 강진군의회가 처음이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강진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남해안 철도 건설은 전라남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토의 균형 발전의 차원에서라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 놓았다.
김상윤 의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전남 최초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의 협조도 필요하다고 느껴서 이번 방문을 계획했고, 아무쪼록 소통과 화합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현 국회의원은 호남 예산 지킴이로 2011년 국회 예결위 소위원회 위원 재임시 강진 병영하수관거 정비사업과 강진 문화복지종합타운 국고 보조 확정, 강진 신마연안항 개발 사업 등에 14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강진과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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