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올해부터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조직내에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꾀한다.
시는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거나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 기여한 우수 간부공무원들을 선발해 ‘인천의 꿈 실현상’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1월 간부회의 석상에서 “조직 전체에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일한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시장은 “일반 직원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에 대해서도 분기별로 선정해 포상할 것”이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따라 시는 과장급 공무원은 소속 실·국장의 추천을 받고 국장급은 기획조정실장과 인천경제청 차장의 추천을 받아 분기별 1회 공적심사를 통해 시장 표창과 함께 연말 직무성과 평가에서 우수등급 이상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장 표창은 5급 이하 시 및 강화군 등 군·구 공무원들을 위주로 선발, 표창해 왔고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주로 대통령 표창 등 훈·포장 대상으로 추천해 왔다.
특히 ‘인천의 꿈 실현 상’은 우수 간부공무원 뿐만 아니라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구성원 전원에 대해서도 시장의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서 전체의 사기를 제고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 천준호 인천시 확인평가담당관은 “성과를 창출한 간부공무원들을 적극 발굴·포상함으로써 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여 현안 해결과 조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거나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 기여한 우수 간부공무원들을 선발해 ‘인천의 꿈 실현상’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1월 간부회의 석상에서 “조직 전체에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일한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시장은 “일반 직원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에 대해서도 분기별로 선정해 포상할 것”이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따라 시는 과장급 공무원은 소속 실·국장의 추천을 받고 국장급은 기획조정실장과 인천경제청 차장의 추천을 받아 분기별 1회 공적심사를 통해 시장 표창과 함께 연말 직무성과 평가에서 우수등급 이상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장 표창은 5급 이하 시 및 강화군 등 군·구 공무원들을 위주로 선발, 표창해 왔고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주로 대통령 표창 등 훈·포장 대상으로 추천해 왔다.
특히 ‘인천의 꿈 실현 상’은 우수 간부공무원 뿐만 아니라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구성원 전원에 대해서도 시장의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서 전체의 사기를 제고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 천준호 인천시 확인평가담당관은 “성과를 창출한 간부공무원들을 적극 발굴·포상함으로써 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여 현안 해결과 조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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