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두레'는 최근 의회 대회의실에서 ‘자발성을 깨우는 쌍방향 소통’을 주제로 강사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회원을 비롯해 시민단체, 시 공무원 등의 관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수 공감아카데미 원장은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나서 "수평적 협동토론인 공감토론은 대표자 없는 직접 민주적 토론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의제를 결정하는 것이며 3분발언, 경청원칙준수, 실시간 기록의 3원칙을 가지고 민주주의 플랫폼인 ‘공감’을 확산시켜 마을만들기의 기본 동작인 공감토론을 통해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해 실천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레’는 유진선 의원(대표), 소치영 의원(간사), 이건한 의원, 고찬석 의원, 김중식 의원, 정창진 의원, 이정혜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 단체는 2014년 초심의 연구활동에 이어 사회적 경제, 주민참여형 마을재생, 유니버셜디자인, 안심마을 등이 용인시 마을공동체만들기 활성화에 융·복합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지역이 미래'라는 시대 트랜드와 100만 도시를 바라보는 용인시의 변화와 각구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특색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회원을 비롯해 시민단체, 시 공무원 등의 관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수 공감아카데미 원장은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나서 "수평적 협동토론인 공감토론은 대표자 없는 직접 민주적 토론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의제를 결정하는 것이며 3분발언, 경청원칙준수, 실시간 기록의 3원칙을 가지고 민주주의 플랫폼인 ‘공감’을 확산시켜 마을만들기의 기본 동작인 공감토론을 통해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해 실천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레’는 유진선 의원(대표), 소치영 의원(간사), 이건한 의원, 고찬석 의원, 김중식 의원, 정창진 의원, 이정혜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 단체는 2014년 초심의 연구활동에 이어 사회적 경제, 주민참여형 마을재생, 유니버셜디자인, 안심마을 등이 용인시 마을공동체만들기 활성화에 융·복합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지역이 미래'라는 시대 트랜드와 100만 도시를 바라보는 용인시의 변화와 각구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특색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