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2015년 라이장스타 'EXID(이엑스아이디)'가 올해도 대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EXID의 두번째 미니앨범 '아 예(AH YEAH)'가 발매되면서다.

EXID는 다른 그룹이 아닌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인 자신들의 타이틀곡 '위아래'를 이겨야만 하는 상황. 그만큼 큰 부담감이 이번 앨범작업 내내 따라다녔을 터.

앨범 발매와 함께 아예는 현재 각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부담감을 떨치고 라이징스타에서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