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도연)가 현대화사업이 추진 중인 솔밭근린공원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20일 구의회는 건설위 소속 의원들이 제188회 임시회 기간 중 '솔밭근린공원 현대화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솔밭근린공원 현대화사업'은 북한산 둘레길 개통으로 솔밭근린공원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시설들이 노후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공원 시설정비를 위해 추진된 개선공사 사업이다. 특히, 이번 현대화사업의 특징은 공원 가장자리 둘레길에 460m에 달하는 '반려동물 산책로'를 조성한다는 점이다. 이는 반려견 동반 이용자들로 인한 일반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배려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30일까지 사업비 13억7800만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산책로 조성 ▲바둑·장기 쉼터이전 ▲산책로 정비 ▲화장실 리모델링 등 현대화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새단장을 하게 되면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도연, 이용균, 박문수, 이영심, 한동진, 유인애, 김명숙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공사현장 여러 곳을 누비며, 공사관계자들에게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이용자들이 반려동물 산책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바닥과 안내표지판에 픽토그램(pictogram) 설치와 바둑·장기 이용자 중 흡연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공원 밖 흡연장소 마련 등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김도연 위원장은 "공원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로 계획된 사업이 공정 기간내에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일 구의회는 건설위 소속 의원들이 제188회 임시회 기간 중 '솔밭근린공원 현대화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솔밭근린공원 현대화사업'은 북한산 둘레길 개통으로 솔밭근린공원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시설들이 노후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공원 시설정비를 위해 추진된 개선공사 사업이다. 특히, 이번 현대화사업의 특징은 공원 가장자리 둘레길에 460m에 달하는 '반려동물 산책로'를 조성한다는 점이다. 이는 반려견 동반 이용자들로 인한 일반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배려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30일까지 사업비 13억7800만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산책로 조성 ▲바둑·장기 쉼터이전 ▲산책로 정비 ▲화장실 리모델링 등 현대화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새단장을 하게 되면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도연, 이용균, 박문수, 이영심, 한동진, 유인애, 김명숙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공사현장 여러 곳을 누비며, 공사관계자들에게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이용자들이 반려동물 산책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바닥과 안내표지판에 픽토그램(pictogram) 설치와 바둑·장기 이용자 중 흡연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공원 밖 흡연장소 마련 등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김도연 위원장은 "공원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로 계획된 사업이 공정 기간내에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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