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2일 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창경궁로 35가길 13) 2층에 ‘놀이치료실’을 개소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문제의 해결 및 예방을 위한 치료상담서비스에 나섰다.
놀이치료실은 놀이치료실 1곳, 통합치료실 2곳 총 3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상담자의 특성에 따라 ▲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 ▲통합치료(미술치료·원예치료·무용치료 등) ▲찾아가는 놀이, 미술치료로 진행된다.
놀이치료실은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6세 이상부터 청소년·학부모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용금액은 1회에 3만원이며 위기청소년은 무료, 한부모가정은 50% 감면된다.
이용이나 상담 신청방법 문의는 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놀이치료실(02-762-1318)로 하면 되며, 놀이치료실을 이용하기 위해선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구는 최근 복잡한 사회환경과 핵가족화 등의 이유로 학교내 적응문제, 자살 등 아동·청소년들에게 병리적인 현상이 증가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전문적인 개입과 치료가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판단, 이번 놀이치료실을 시작으로 다양한 치료사업과 예방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놀이치료실을 운영을 통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심리·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위기청소년 및 가족에게 마음의 빛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놀이치료실이 설치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3년 개원한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 262㎡(약 80평)의 넓이에 지상 1~3층엔 집단상담실 2곳, 개별상담실 3곳, 교육실, 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개별상담, 심리검사, 긴급구조, 집단상담, 자활, 치료, 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이치료실은 놀이치료실 1곳, 통합치료실 2곳 총 3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상담자의 특성에 따라 ▲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 ▲통합치료(미술치료·원예치료·무용치료 등) ▲찾아가는 놀이, 미술치료로 진행된다.
놀이치료실은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6세 이상부터 청소년·학부모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용금액은 1회에 3만원이며 위기청소년은 무료, 한부모가정은 50% 감면된다.
이용이나 상담 신청방법 문의는 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놀이치료실(02-762-1318)로 하면 되며, 놀이치료실을 이용하기 위해선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구는 최근 복잡한 사회환경과 핵가족화 등의 이유로 학교내 적응문제, 자살 등 아동·청소년들에게 병리적인 현상이 증가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전문적인 개입과 치료가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판단, 이번 놀이치료실을 시작으로 다양한 치료사업과 예방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놀이치료실을 운영을 통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심리·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위기청소년 및 가족에게 마음의 빛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놀이치료실이 설치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3년 개원한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 262㎡(약 80평)의 넓이에 지상 1~3층엔 집단상담실 2곳, 개별상담실 3곳, 교육실, 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개별상담, 심리검사, 긴급구조, 집단상담, 자활, 치료, 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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