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송승헌,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4-24 2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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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23일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송승헌과 윤아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송승헌과 윤아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히 기부를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성실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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