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의회상 정립 일환"… 의원 전문성 제고 나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가 '2015년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원의 역향강화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나섰다.
지난달 30일 구의회는 의회 7층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자치법규 정비관련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재 구성·운영 중인 2015년 조례정비특별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의원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으며, 지방의회 분야 전문가인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인 박노수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특별교육은 ▲자치법규의 제정범위 ▲입안 및 심사절차 착안사항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시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서인서 의장은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문 강사를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강의를 듣게 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활동이 더욱 효율적이고 실질적으로 운영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중랑구의회는 의정활동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테마별 특강실시, 의원연구모임 활성화, 주요 현안에 대한 워크숍 또한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201회 임시회에서 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등 불합리한 조례를 개선하기 위해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강대호)를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한 바 있다. 특히,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만들기' 기준에 맞춰 어려운 법률용어부터 알기 쉽도록 고쳐나갈 방침이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가 '2015년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원의 역향강화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나섰다.
지난달 30일 구의회는 의회 7층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자치법규 정비관련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재 구성·운영 중인 2015년 조례정비특별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의원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으며, 지방의회 분야 전문가인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인 박노수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특별교육은 ▲자치법규의 제정범위 ▲입안 및 심사절차 착안사항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시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서인서 의장은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문 강사를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강의를 듣게 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활동이 더욱 효율적이고 실질적으로 운영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중랑구의회는 의정활동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테마별 특강실시, 의원연구모임 활성화, 주요 현안에 대한 워크숍 또한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201회 임시회에서 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등 불합리한 조례를 개선하기 위해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강대호)를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한 바 있다. 특히,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만들기' 기준에 맞춰 어려운 법률용어부터 알기 쉽도록 고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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