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어린이 날', 한국민화뮤지엄 다양한 이벤트 추진,

    문화 / 정찬남 기자 / 2015-05-03 15: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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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기구 체험, 민화의 세계 알기 등 유익한 정보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 지난 2일에 개관하는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오는 5일(화) 제 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어린이날에 전시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다양한 민화 체험학습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들을 동반하는 성인에게도 관람료 50% 할인과 카페테리아 5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4D 라이더 체험을 공개하는데 한국민화뮤지엄의 4D 라이더 체험은 한 번에 12명 정도 탑승이 가능하며 놀이기구를 타는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어린이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 초등학생(10명 이상)이 참가하는 경우에는 예약을 하면 민화 전문 해설사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민화 해설을 들으며 관람이 가능하며 소정의 민화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기 때문에 예약을 꼭 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약은 061) 433-9700~2 한국민화뮤지엄으로 5월 4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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