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싱글벙글교육센터 운영등 논의

    지방의회 / 고수현 / 2015-05-07 17:29:41
    • 카카오톡 보내기
    공천회 7일 개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가 '교육시설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심사에 앞서 8일 구의회 3층 제1소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7일 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소남열)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55조(공청회)'에 따라 '교육시설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에 관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시설의 합리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조례안 심사에 만전을 기하고자함이다.

    해당 조례안은 싱글벙글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관악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 언론, 주민단체 대표 및 일반주민 등이 참여하며 토론자로 정홍식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이행자 시의원, 이동영 전 관악구의원, 김혜정 삼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남궁영숙 학부모 대표 등이 나선다.

    공청회는 개회식, 인사말, 센터현황 설명, 주제토론, 지정토론, 질의응답, 종합정리 순으로 진행되고 이날 제시 및 도출된 의견은 조례안 심사시 반영될 방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