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 21일 서울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은 오는 6월12일까지 진행되는 결산검사위원회 세입·세출 결산검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 의장은 "심도있는 결산검사를 통해 부당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집행된 예산의 잘못된 부분이 시정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결산 검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앞서 구의회는 김길자 의원, 허종영 공인회계사, 김국현 세무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