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의원은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초부교가 개통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고, 이를 통해 경안천 수해예방과 주민을 위한 쉼터 제공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아울러, 이우현 국회의원, 오세영 도의원, 모현면장 등도 수해예방을 위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모현면 초부리 뒤뜰 기업인협의회(MCD)는 2011년 7월 내린 집중호우로 공장이 침수돼 수억 원대의 재산피해를 입었던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일대 기업인들이 구성한 협의회이며, 20여 개 업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건영 의원은 “2011년 7월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공장과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본 아픈 기억이 아직 기억 속에 남아있다”며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시니 감사하고, 앞으로도 하천 수질 개선 및 수해예방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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