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대)가 최근 지역내 건축공사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앞서 열린 안전특위 제4차 회의에서 도로함몰 관련 대형 건축공사현장 안전대책 현황보고를 받은 데 이어,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안전특위는 최근 한강로3가 서부 T&D 용산관광호텔 신축공사장 및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공사장 등 용산구 지역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방문했다.
특위 소속 의원들은 관계공무원 및 공사장 현장관계자들과 함께 한 현장방문에서 빗물펌프장 관로공사에 대한 외부 충격이나, 내부의 누수 등 시공시 발생할 수 안전문제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경대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내 대형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앞서 열린 안전특위 제4차 회의에서 도로함몰 관련 대형 건축공사현장 안전대책 현황보고를 받은 데 이어,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안전특위는 최근 한강로3가 서부 T&D 용산관광호텔 신축공사장 및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공사장 등 용산구 지역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방문했다.
특위 소속 의원들은 관계공무원 및 공사장 현장관계자들과 함께 한 현장방문에서 빗물펌프장 관로공사에 대한 외부 충격이나, 내부의 누수 등 시공시 발생할 수 안전문제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경대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내 대형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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