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최근 하루 일정으로 제236회 양천구의회 임시회를 소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3일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천구 지방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구의회는 행정여건의 변화에 따라 복지체계를 개선하고 양천구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관리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천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양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끝에 원안 가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최혜숙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신정4동은 2007년 서울시의 동 통합계획에 따라 신정5동과 통합돼 구에서 2번째로 면적이 넓은 행정구역으로 재편성 돼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정4동에는 주민들을 위한 변변한 문화·복지 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계속 저하되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최혜숙 의원은 발언을 통해 "같은 시기 동통합을 단행한 목5·6동의 경우 (구)목6동 청사를 주민들을 위한 목마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한 후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반해, 신정4동의 개울 작은도서관은 무늬만 도서관으로 규모나 운영방식, 보유 도서량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같은 동통합 시책에 동참한 신정4동의 경우와 비교해 너무나도 형평성이 어긋난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따라서 현재 구에서 신정4동 주민센터 부지를 매각할 계획을 즉시 중단하고 신정4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청소년독서실 및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 등 약 3만8000명의 신정4동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시설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3일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천구 지방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구의회는 행정여건의 변화에 따라 복지체계를 개선하고 양천구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관리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천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양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끝에 원안 가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최혜숙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신정4동은 2007년 서울시의 동 통합계획에 따라 신정5동과 통합돼 구에서 2번째로 면적이 넓은 행정구역으로 재편성 돼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정4동에는 주민들을 위한 변변한 문화·복지 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계속 저하되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최혜숙 의원은 발언을 통해 "같은 시기 동통합을 단행한 목5·6동의 경우 (구)목6동 청사를 주민들을 위한 목마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한 후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반해, 신정4동의 개울 작은도서관은 무늬만 도서관으로 규모나 운영방식, 보유 도서량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같은 동통합 시책에 동참한 신정4동의 경우와 비교해 너무나도 형평성이 어긋난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따라서 현재 구에서 신정4동 주민센터 부지를 매각할 계획을 즉시 중단하고 신정4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청소년독서실 및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 등 약 3만8000명의 신정4동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시설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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