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써니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2회에는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해 숙소에서 멤버들과 함께 쓰는 냉장고를 공개한다.

써니는 태연, 티파니와 함께 쓰는 냉장고가 데뷔 초부터 쓰던 것이라고 밝히며 냉장고 공개에 대해 조금은 쑥쓰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개되는 냉장고 속에는 다양한 술이 가득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써니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미카엘 셰프에게 '저 어때요'라는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32회는 오후 9시4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