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우려지역 특화거리 조성… 아이디어 공모
오는 20일부터 접수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지역내 성매매 우려지역을 특화거리로 대체 조성하고자 이와 관련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는 정부의 성매매 우려지역에 대한 폐쇄방침과 함께 2016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깨끗한 아산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시는 성매매 우려지역인 시민로 393번길 10-3일원(속칭 장미마을)을 특화거리로 대체 조성할 아이템과 주요 사업내용 등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는 오는 20일~8월31일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원주민 재정착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지역정서에 부합되는 테마를 포함하고 있거나,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참신하고 특색있는 사업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아이디어 응모자에 대해 1만원권 이하의 아산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며, 1차 선정 대상작(10편 이내)에 대해서는 10만원권 아산사랑 상품권을, 최종 수상작에 대해서는 300만원(일부 아산사랑 상품권으로 지급)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접수방법·제출서류·심사 일정 등은 시청 홈페이지내 '성매매 우려지역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접수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지역내 성매매 우려지역을 특화거리로 대체 조성하고자 이와 관련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는 정부의 성매매 우려지역에 대한 폐쇄방침과 함께 2016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깨끗한 아산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시는 성매매 우려지역인 시민로 393번길 10-3일원(속칭 장미마을)을 특화거리로 대체 조성할 아이템과 주요 사업내용 등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는 오는 20일~8월31일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원주민 재정착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지역정서에 부합되는 테마를 포함하고 있거나,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참신하고 특색있는 사업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아이디어 응모자에 대해 1만원권 이하의 아산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며, 1차 선정 대상작(10편 이내)에 대해서는 10만원권 아산사랑 상품권을, 최종 수상작에 대해서는 300만원(일부 아산사랑 상품권으로 지급)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접수방법·제출서류·심사 일정 등은 시청 홈페이지내 '성매매 우려지역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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