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김명숙 서울 강북구의원은 최근 번2동 오패산 터널 입구(덕릉로36길 소재) 민원현장을 방문해 "빗물받이 등 보수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의 이번 현장 방문은 번2동 장수촌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로부터 오패산 터널 입구 방음벽의 빗물받이가 오래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방음벽 측면에 보수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다.
이에 김 의원은 구 도로관리과장, 담당직원 등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빗물받이 등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세밀히 살펴봤으며, 빠른 시일내에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경로당에 이르는 언덕길의 보도 블럭 파손과, 건물외벽과 보도 조경석 사이가 벌어진 것을 발견해 보수하도록 구 관계자에게 당부했으며, 겨울철에 눈이 내릴 경우 미끄러워 통행이 어렵다는 노인의 애로사항에 대해 보도 옆에 염화칼슘 보관함을 설치해 안전하게 통행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이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에 있어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문제를 먼저 고민하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의 이번 현장 방문은 번2동 장수촌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로부터 오패산 터널 입구 방음벽의 빗물받이가 오래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방음벽 측면에 보수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다.
이에 김 의원은 구 도로관리과장, 담당직원 등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빗물받이 등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세밀히 살펴봤으며, 빠른 시일내에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경로당에 이르는 언덕길의 보도 블럭 파손과, 건물외벽과 보도 조경석 사이가 벌어진 것을 발견해 보수하도록 구 관계자에게 당부했으며, 겨울철에 눈이 내릴 경우 미끄러워 통행이 어렵다는 노인의 애로사항에 대해 보도 옆에 염화칼슘 보관함을 설치해 안전하게 통행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이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에 있어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문제를 먼저 고민하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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