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용팔이'의 첫 시작을 알리는 주원의 추격신이 공개돼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은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돌팔이 외과의사 김태현으로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용팔이' 스틸 사진에서 주원은 마스크와 검정 모자를 쓰고 피를 흘리고 있는 조폭두목 송경철을 돕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주원과 송경철이 무슨 이유로 쫓기는 신세가 됐는지는 오는 8월5일 첫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