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기홍 기자]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2015 꿈의 학교인 ‘청소년 참여와 소통 의회자치학교'의 개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회자치학교는 새로운 미래인 청소년들이 직접 의회 운영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올바른 민주적 기본질서를 습득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운영주체인 (사)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는 청소년 의회관련 활동에 마음과 열정이 있는 지역내 중ㆍ고등학교 재학 청소년 40명을 공개모집해 오리엔테이션 및 멘토의원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의회자치학교에서 최경자 의장은 의회자치학교 명예교장으로 위촉됐다.
박종철 운영위원장은 안전위원회 멘토의원,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은 교육·복지위원회 멘토의원, 안지찬 도시ㆍ건설위원장은 도시ㆍ환경위원회 멘토의원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의회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경자 의장은 “건전한 토론 문화를 체험하고자 참석한 청소년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꿈의 학교를 통해 의회 진행과정 및 민주적 의사결정을 체험헤 민주시민으로 자질과 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의 학교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스스로 기획·운영하고 진로를 탐색하면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정규교육과정 외 학교'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회자치학교는 새로운 미래인 청소년들이 직접 의회 운영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올바른 민주적 기본질서를 습득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운영주체인 (사)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는 청소년 의회관련 활동에 마음과 열정이 있는 지역내 중ㆍ고등학교 재학 청소년 40명을 공개모집해 오리엔테이션 및 멘토의원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의회자치학교에서 최경자 의장은 의회자치학교 명예교장으로 위촉됐다.
박종철 운영위원장은 안전위원회 멘토의원,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은 교육·복지위원회 멘토의원, 안지찬 도시ㆍ건설위원장은 도시ㆍ환경위원회 멘토의원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의회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경자 의장은 “건전한 토론 문화를 체험하고자 참석한 청소년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꿈의 학교를 통해 의회 진행과정 및 민주적 의사결정을 체험헤 민주시민으로 자질과 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의 학교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스스로 기획·운영하고 진로를 탐색하면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정규교육과정 외 학교'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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