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박문수 서울 강북구의원(미아·송중·번3동)이 수유마을시장 주차장 출구 확장사업과 관련해 긍정적인 답변을 구청으로부터 이끌어냈다.
이는 앞서 박 의원이 서면질의를 통해 "평소 유동인구가 많고 주차공간이 적어 주차시설 확충이 필요했던 수유마을시장에 주차장이 새로이 만들어진 후 주차장 출구가 협소해 밤낮으로 차량이 불빛과 경적을 울려 인근 점포주들의 민원이 빈번하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 결과이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같은 서면질의에 구청 지역경제과는 현재 수유마을시장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승인을 받아 시설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이며, 출구 확장 대상부지의 협의매수가 안될 시 도시계획사업으로 출구 확장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수유마을시장 주차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 11월에 준공이 됐으며, 연면적 3277㎡, 대지면적 127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돼 총 11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있다.
박 의원은 "차후 수유마을시장 주차장 출구 확장 사업이 보다 신속히 처리되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통시장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박 의원이 서면질의를 통해 "평소 유동인구가 많고 주차공간이 적어 주차시설 확충이 필요했던 수유마을시장에 주차장이 새로이 만들어진 후 주차장 출구가 협소해 밤낮으로 차량이 불빛과 경적을 울려 인근 점포주들의 민원이 빈번하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 결과이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같은 서면질의에 구청 지역경제과는 현재 수유마을시장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승인을 받아 시설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이며, 출구 확장 대상부지의 협의매수가 안될 시 도시계획사업으로 출구 확장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수유마을시장 주차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 11월에 준공이 됐으며, 연면적 3277㎡, 대지면적 127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돼 총 11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있다.
박 의원은 "차후 수유마을시장 주차장 출구 확장 사업이 보다 신속히 처리되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통시장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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