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범 광진구의원, '베풂이 행복이다' 봉사 특강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5-08-04 1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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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 진행중인 김수범 의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김수범 서울 광진구의원은 지난 3일 구의동 CS 프라자 6층 세미나실에서 '베풂이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광진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김 의원은 ▲행복지수, 처지 = 만족 ▲봉사, 나눔이 주는 효과 ▲행복한 사람들 ▲행복의 적 ▲가정 행복이 성공의 조건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강 대상자가 자원봉사자인 만큼 봉사자들의 사회적 기여, 봉사의 중요성, 봉사의 가치, 봉사의 행복 등에 관한 알찬 내용이 전달됐다.

    김 의원은 행복의 가치에 관해 대기업 임원 출신의 체험적 얘기와 여러 사례를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살아가는 삶의 가치의 중요성임을 강조해 여러 자원 봉사자들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김 의원은 구의원이 되기 전 대기업 임원으로써 세계 60여개국을 돌아다니면서 국제 비즈니스맨으로 활동했으며 그때의 다양한 국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건국대, 세종대, 경희대, 고려대, 광진구 상공회, 구청, 우체국 등 여러 학교와 단체, 기관 등에서 '행복과 성공', '고객만족'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한 지식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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