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찰청 신설 촉구 결의문 채택
[고양=이기홍 기자]선재길(고양시의회 의장)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장은 11일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제65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 촉구 결의문 채택, 제64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등 지역의 치안복지 향상과 효율적인 협의회 구성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북부지역은 전국 5위권의 치안수요가 있으나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부담은 전국 최고로, 객관적인 치안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경기북부지역의 치안인프라 확충과 북한과 접해있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독자적인 치안시책 시행을 위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관할인구·면적 등 타 자치단체와 비교해 볼 때 치안수요에 비해 경찰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치안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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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개최된 ‘ 제65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한 지방 의회 의장들이 정례회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고양시의회) |
[고양=이기홍 기자]선재길(고양시의회 의장)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장은 11일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제65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 촉구 결의문 채택, 제64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등 지역의 치안복지 향상과 효율적인 협의회 구성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북부지역은 전국 5위권의 치안수요가 있으나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부담은 전국 최고로, 객관적인 치안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경기북부지역의 치안인프라 확충과 북한과 접해있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독자적인 치안시책 시행을 위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관할인구·면적 등 타 자치단체와 비교해 볼 때 치안수요에 비해 경찰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치안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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