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7명이 최근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내 경로당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를 권역별로 2곳씩 총 8곳을 방문 점검했다.
지역내 무더위 쉼터는 총 89곳으로 경로당·사회복지관·동주민센터 등에 설치돼 있으며, 오는 9월25일까지 운영된다. 일반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연장쉼터는 폭염발령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위원들은 오전에는 중곡제2동의 한마음 경로당을 시작으로 중곡제4동 대원 경로당, 구의제2동 소능 경로당을 방문했다. 또한 오후에는 광장동 제1경로당, 구의제1동 경로당, 자마장 경로당, 자양제3동 경로당, 자양제4동 제4경로당을 끝으로 무더위 쉼터 방문일정을 마쳤다.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무더위 쉼터 운영실태 및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에어컨 가동 및 냉방온도 적정 여부, 무더위 쉼터 청결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기타 노인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점검결과 시정해야 할 사항 및 청취된 불편사항은 구청 사회복지과에 즉시 시정토록 요구할 예정이다.
지경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노인을 적극 보호하고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했는데, 직접 현장에 나와 확인해 보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편안하고 시원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지원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내 경로당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를 권역별로 2곳씩 총 8곳을 방문 점검했다.
지역내 무더위 쉼터는 총 89곳으로 경로당·사회복지관·동주민센터 등에 설치돼 있으며, 오는 9월25일까지 운영된다. 일반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연장쉼터는 폭염발령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위원들은 오전에는 중곡제2동의 한마음 경로당을 시작으로 중곡제4동 대원 경로당, 구의제2동 소능 경로당을 방문했다. 또한 오후에는 광장동 제1경로당, 구의제1동 경로당, 자마장 경로당, 자양제3동 경로당, 자양제4동 제4경로당을 끝으로 무더위 쉼터 방문일정을 마쳤다.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무더위 쉼터 운영실태 및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에어컨 가동 및 냉방온도 적정 여부, 무더위 쉼터 청결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기타 노인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점검결과 시정해야 할 사항 및 청취된 불편사항은 구청 사회복지과에 즉시 시정토록 요구할 예정이다.
지경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노인을 적극 보호하고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했는데, 직접 현장에 나와 확인해 보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편안하고 시원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지원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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