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서 중랑구의장(가운데)이 책꽂이 제작을 하고 있다. |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인서 서울 중랑구의장은 최근 서울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랑청소년 수련관에서 주관한 '뚝딱이 창의공작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직접 만들기를 체험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뚝딱이 창의공작소는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체험활동의 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나무나 흙 등을 활용한 만들기를 통하여 오감을 자극 함으로써 창의 발현 및 진로탐색이 가능한 청소년 특화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서 의장은 드릴을 직접 사용해 책꽂이를 만들어 보는 등 청소년의 입장에서 체험활동에 동참했다.
서 의장은“중랑 청소년수련관은 1999년 개관이래 지역주민과 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창의공작소 설립을 통해 중랑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 배움터로써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주기 바라며 중랑구의회에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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