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박정자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영등포남부지사장으로부터 공단업무 및 지사현황을 보고 받고 주요 현안인 '2015년도 보장성 확대',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 '포괄간호서비스 도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민이 변화하는 제도를 알기 쉽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건강 보험 재원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공단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4층 민원실을 찾아 내방 고객의 응대 및 상담을 실시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원을 접수하고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직접 결재하고 처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이 끝난 후 박 의장은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와 직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 오늘 경험은 전 의원과 공유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법안을 연구하는데 활용하겠다. 앞으로 공단도 구민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이용 접근성을 강화해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영등포남부지사장으로부터 공단업무 및 지사현황을 보고 받고 주요 현안인 '2015년도 보장성 확대',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 '포괄간호서비스 도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민이 변화하는 제도를 알기 쉽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건강 보험 재원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공단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4층 민원실을 찾아 내방 고객의 응대 및 상담을 실시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원을 접수하고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직접 결재하고 처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이 끝난 후 박 의장은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와 직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 오늘 경험은 전 의원과 공유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법안을 연구하는데 활용하겠다. 앞으로 공단도 구민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이용 접근성을 강화해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