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 재정건설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가 제218회 임시회 기간 현장활동을 펼쳤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재정건설위는 궁동산 근린공원 연립주택 건립부지·북한산 무장애 홍은동 자락길 방문하고 행정복지위는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재정건설위는 궁동산 근린공원 연립주택 건립부지를 방문해 공사로 인한 인근주민의 불편사항이 늘어나고 있으니 지속적인 현장설명과 안내를 통해 민원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하수관 매립 등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사항은 별도 자료를 제출해줄 것을 관계부서에 요청했다.
이어 북한산 무장애 홍은동 자락길을 방문한 재정건설위 소속 의원들은 자락길 우회로 부분에 나무식재와 테마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주민편의를 위한 화장실 조성, 야간이용자를 위한 조명등 설치, 야생 멧돼지 피해방지용 안전시설 등을 설치해줄 것을 해당부서에 당부했다.
행정복지위는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행정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센터의 홍보강화 ▲복도 조명밝기 개선 및 보행안전시설 점검 ▲송영서비스 기능확대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치매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재정건설위는 궁동산 근린공원 연립주택 건립부지·북한산 무장애 홍은동 자락길 방문하고 행정복지위는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재정건설위는 궁동산 근린공원 연립주택 건립부지를 방문해 공사로 인한 인근주민의 불편사항이 늘어나고 있으니 지속적인 현장설명과 안내를 통해 민원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하수관 매립 등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사항은 별도 자료를 제출해줄 것을 관계부서에 요청했다.
이어 북한산 무장애 홍은동 자락길을 방문한 재정건설위 소속 의원들은 자락길 우회로 부분에 나무식재와 테마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주민편의를 위한 화장실 조성, 야간이용자를 위한 조명등 설치, 야생 멧돼지 피해방지용 안전시설 등을 설치해줄 것을 해당부서에 당부했다.
행정복지위는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행정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센터의 홍보강화 ▲복도 조명밝기 개선 및 보행안전시설 점검 ▲송영서비스 기능확대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치매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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