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는 최근 외식업소 주방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주방에서 조리하는 모습과 주방위생 상태를 볼 수 있는 클린주방을 지난해에 이어 1곳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클린주방과 주방 개방 음식문화 사업을 전개한 음식점은 모니터를 통해 ▲주방의 내부모습 및 위생상태 ▲조리모습 ▲식중독 지수 ▲메뉴소개 ▲음식문화개선 홍보 ▲원산지 및 나트륨 줄이기 등도 모두 볼 수 있게 됐다.
시에서 시행하는 클린주방 사업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전개하는 주방문화개방사업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음식문화사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앞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 외국인 편의음식점 등에 클린주방 사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작한 개방형 주방 음식점 주방내 CCTV 설치기준 권장 기준과 우수 개방형 주방 표준 설계도를 외식업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정불량 식품 방지와 비위생적인 음식이 없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클린주방과 주방 개방 음식문화 사업을 전개한 음식점은 모니터를 통해 ▲주방의 내부모습 및 위생상태 ▲조리모습 ▲식중독 지수 ▲메뉴소개 ▲음식문화개선 홍보 ▲원산지 및 나트륨 줄이기 등도 모두 볼 수 있게 됐다.
시에서 시행하는 클린주방 사업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전개하는 주방문화개방사업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음식문화사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앞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 외국인 편의음식점 등에 클린주방 사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작한 개방형 주방 음식점 주방내 CCTV 설치기준 권장 기준과 우수 개방형 주방 표준 설계도를 외식업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정불량 식품 방지와 비위생적인 음식이 없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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