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원.

Mnet '쇼미너더미4'에 출연한 래퍼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 그가 속한 그룹 ‘원펀치’가 해체하게 됐다.

YG측은 21일 “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 현재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계약 형태는 원과 전속 계약한 D-Business 엔터테인먼트 이용학 대표와 YG , 원의 3자 계약으로 이뤄져 원은 앞으로 YG 소속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측은 “원펀치가 사실상 해체된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한편, 펀치는 홀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