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유노윤호,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 후 5년여 동안 울고 웃었던 그들이 아픈 사건을 겪은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다.

2일 온라인상에는 김재중과 유노윤호가 우연히 마주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노윤호의 깜찍한(?)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정윤호의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정윤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텔레토비에 나오는 보라돌이 캐릭터 인형을 쓰고 멍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유노윤호 서로 어떤 생각했을까?" "김재중 유노윤호,유노윤호 진짜 귀여워" "김재중 유노운호 둘다 빨리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김재중과 유노윤호는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된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가 마주쳤다.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았으며 김재중은 페스티벌에 포함된 공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