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예지,김동현에게 극찬 받아..."얼굴도 예쁘고 나이도 어려서...부모님 외제차 사줄 정도로 성공할 것"

    연예가소식 / 온라인 이슈팀 / 2015-10-04 2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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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동상이몽'에 출연한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양과 부모님이 출연했다.

    이날 부모님은 고등학생 딸이 격투기 프로무대에 데뷔해 시합에서 다칠까봐 매번 전전긍긍하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현은 이예지 양에 "요즘 이종격투기를 빨리 시작하는 선수들이 많다. 고등학교 1학년에 시작한 것은 잘 선택한 것 같다"며 "얼굴도 예쁘고 나이도 어려서 착실히 연습한다면 부모님 외제차는 충분히 사줄 정도로 성공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동현은 일본 선수 시나시 사토코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이예지의 경기를 언급하며 "상대가 일본에서 제일 잘 싸우는 선수였는데 정말 잘 했다. 졌지만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이예지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이며 지난 7월 25일 일본의 시나시 사토코와 로드 FC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쉽게 패했다. 특히 이예지는 배우 하연수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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