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를 낳은 이재은이 과거 가수로 활동할 당시 방송출연을 정지 당했던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재은은 "한때 음반을 내고 활동했었는데 1집 음반 활동 중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출연 정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노래하던 중 재킷을 벗었는데 갑자기 스태프들 얼굴이 사색이 되고, 카메라 감독님마저 카메라를 확 돌려버렸다"고 말했다.

당시 이재은은 어깨와 가슴골이 드러나보이는 누드톤 브라탑을 입어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도드라져 보였다.

한편 이재은은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수 출신 다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