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곱게 차려입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토뉴스 / 뉴시스 / 2015-10-20 23: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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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제20차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남측 가족들이 강원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고성 남북출입사무소(CIQ)로 가는 버스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이산가족들이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남측 가족들은 고성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육로를 통해 오후 1시40분께 상봉 장소인 금강산에 도착해 오후 3시 첫 ‘단체상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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