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내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2015 다문화 요리 경연대회'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총 6개국 출신의 다문화가족 24명이 참여해 경연을 벌일 예정이며 나라별 전통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다문화요리경연대회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비롯한 다국적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주민의 긍정적인 지역사회 통합과 더불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제일기획(용산구 한남동)이 후원한다.
오는 30일 오전 11시~오후 2시 웨딩코리아(용산구 한강대로 23)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세부일정을 보면 오전 11시부터 '베트남 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요리 경연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나눔 파티가 열리며 오후 1시30분에 시상식이 이어진다. 부대 행사로 러시아의 '블린', 일본의 '다코야키' 등 간식요리 체험도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포토존도 운영한다.
요리경연은 2명의 요리 전문가가 참여해 조리과정·맛·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펼쳐 1~3등을 선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세계 여러 국가·민족 간 화합은 물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총 6개국 출신의 다문화가족 24명이 참여해 경연을 벌일 예정이며 나라별 전통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다문화요리경연대회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비롯한 다국적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주민의 긍정적인 지역사회 통합과 더불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제일기획(용산구 한남동)이 후원한다.
오는 30일 오전 11시~오후 2시 웨딩코리아(용산구 한강대로 23)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세부일정을 보면 오전 11시부터 '베트남 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요리 경연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나눔 파티가 열리며 오후 1시30분에 시상식이 이어진다. 부대 행사로 러시아의 '블린', 일본의 '다코야키' 등 간식요리 체험도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포토존도 운영한다.
요리경연은 2명의 요리 전문가가 참여해 조리과정·맛·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펼쳐 1~3등을 선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세계 여러 국가·민족 간 화합은 물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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