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일,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 중소형 834가구 공급

    부동산 / 이기홍 / 2015-10-29 1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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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홈을 꿈꾼다면…
    서울 접근성 뛰어나고 합리적 분양가에 친녹지환경은 덤


    [고양=이기홍 기자](주)동일은 이달 경기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이하 삼송지구)에서 민간분양 아파트의 마지막 물량인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의 공급에 나선다.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는 삼송지구 A10블럭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체 83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66㎡ 394가구 ▲76㎡ 342가구 ▲84㎡ 98가구다. 특히 삼송지구는 전용면적 80㎡ 이하 아파트 비율이 20%대에 불과해 국민주택형이라 불리는 전용 84㎡와 더불어 전용 66㎡와 76㎡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가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수도권 택지지구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개통된 원흥~강매 간 도로를 통하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이어져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고양 백석~신사 간(화정~신사구간) 도로 역시 내년 중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이 추가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산책로, 쉼터, 실내 배드민턴장 등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한 15만2795㎡ 규모의 한우물숲길공원이 위치한다.

    아울러 (주)동일은 아파트를 180도 파노라마뷰를 가진, 개방감을 극대화한 친환경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대다수 가구에서는 그린 프리미엄을 갖춘 한우물숲길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확보된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가구는 단지 남서측으로 위치한 뉴코리아 C.C의 조망권을 갖춰 사계절 내내 푸른 녹지를 즐길 수 있다.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는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도심의 편리함을 물론 친녹지환경적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잇따른 교통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를 빠르게 갖추며 최근 집값 상승이 가파르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2014년 8월 삼송지구의 아파트 매매값은 전용면적 3.3㎡당 1100만원 후반대를 형성했고 같은해 9월 처음으로 1200만원대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꾸준하게 시세가 오르며 지난 9월 1284만원까지 시세가 올랐다.

    이러한 상황 속에 이번 분양되는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일스위트' 분양관계자는 "지난 7월 원흥지구 마지막 자리에서 분양한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가 일주일만에 완판되면서 원흥지구와 인접해 서울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삼송지구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더욱이 삼송지구의 마지막 입성 기회라는 희소가치가 더해져 프리미엄을 노리는 투자수요자와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 834가구가 공급되면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1차' 968가구와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1257가구가 합쳐져 삼송·원흥지구에 총 3059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으로 '동일스위트'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61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분양문의 02-38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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