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김명숙 서울 강북구의원이 최근 번1동 우이제3교(덕릉로 52길) 부근 우이천 산책로 돌다리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성 여부 등을 확인·점검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현재 우이제3교 앞에는 우이천 산책로 이용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우이천을 왕래할 수 있는 돌다리 설치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공사를 위해 김 의원은 지난 8월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돌다리 설치와 관련해 구청 관계자와 사전에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현장활동은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미비한 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해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뤄졌으며, 안전치수과장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설치 중인 돌다리의 안전성 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으며,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운동기구 설치, 애완견 출입 문제, 염화칼슘 제설 작업으로 인한 산책로 훼손,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튼튼한 공사 마무리를 관계자에 부탁한다"며 "구청과 함께 노력해 민원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현재 우이제3교 앞에는 우이천 산책로 이용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우이천을 왕래할 수 있는 돌다리 설치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공사를 위해 김 의원은 지난 8월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돌다리 설치와 관련해 구청 관계자와 사전에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현장활동은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미비한 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해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뤄졌으며, 안전치수과장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설치 중인 돌다리의 안전성 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으며,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운동기구 설치, 애완견 출입 문제, 염화칼슘 제설 작업으로 인한 산책로 훼손,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튼튼한 공사 마무리를 관계자에 부탁한다"며 "구청과 함께 노력해 민원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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