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에 이어 피맥 열풍! 생맥주체인점 ‘더피자’가 창업시장에서 뜬다!

    푸드/음료 / 시민일보 / 2015-11-03 1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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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피맥전문점 ‘더피자’, 다양한 피자와 맥주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주목

    치킨과 맥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치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조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피자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피맥이다. 치맥에 질린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아메리칸 스타일로 멋있게 즐길 수 있고,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어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고 있다.

    그렇다면 피맥 열풍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보통 피자는 고가의 외식아이템이다. 한판을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치킨보다 가격이 비싸다. 이러한 가격적인 핸디캡을 보완하고 대중화될 수 있었던 것은 피맥전문점 ‘더피자’와 같은 브랜드가 큰 선전을 했기 때문이다.

    ‘더피자’는 퀄리티 높은 조각 피자를 판매하는 전략으로 고객접근성을 높였고, 조각피자와 음료, 맥주를 조합하는 메뉴를 선보이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을 구현해 전체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피자 한판을 주문해야 해서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은 ‘더피자’의 판매 시스템에 열광했고, 특히 다양한 메뉴로 선택권을 넓혔다는데 높은 점수를 줬다.

    대부분의 주점에서 피자를 판매한다. 하지만 전문성이 결여돼 있고, 한판을 통째로 주문해야 한다. 즉, ‘더피자’와 같이 피자를 전면에 내세워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메뉴개발로 차별성을 강조하는 주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고객들은 매력을 느끼게 됐고, 자연스럽게 ‘피맥’이 인기를 끌게 됐다.

    ‘더피자’의 모든 피자는 인스턴트, 냉동피자가 아닌 직접 만든 수제피자로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숙성 도우와 품질이 확실한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만들고 있다. 피자 치즈 역시99% 자연산 치즈를 숙성시켜 만든 골든 모짜렐라 치즈만을 사용, 가격 대비 품질을 의미하는 ‘가성비’를 크게 높였다.

    창업시장에서도 ‘더피자’를 주목하는 이유는 수익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다.

    소자본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더피자’ 관계자는 “간식, 식사, 술자리까지 모두 만족시키기 때문에 스윙타임이 없고, 1인 가구 증가로 테이크아웃 판매량도 높기 때문에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맥열풍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퀄리티 높은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더피자’의 인기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객들은 실속 있는 가격으로 피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열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쟁업체가 거의 없고,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상권에 매장을 개설해도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pza.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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