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빅뱅' 승리, 클라라에게 대시 거절당한 사실 화제…무슨 사연?

    뷰티/패션 / 온라인 이슈팀 / 2015-11-08 16: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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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뮤직어워드' 빅뱅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빅뱅 멤버 승리의 클라라와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승리는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클라라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당시 승리는 "클라라 씨와 친한 지인이 있는데 그분이 클라라 씨와 친하게 지내라고 했다"라며 "지인한테 클라라 씨 번호를 받은 후 괜찮으면 지인과 같이 식사하자고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너무 고마운데 제가 좀 바빠서요'라고 답장이 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그 자리에 있던 클라라는 뒤늦게 식사를 제안했고, 승리는 "바쁘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뱅은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 포함해 4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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