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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방송인 에이미가 연이은 잘못된 행동으로 논란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학시절을 제외하고는 줄곧 한국에서 살았고,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들도 다 한국에 있다”면서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한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을 떠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출국명령에 반박했다.
이어 “나는 유승준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 조치를 받은 가수 유승준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했다.
그는 또 “집도 없고 먹고 살 방법도 없고 보험도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받던 진료를 이어나갈 수도 없는 처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올해 초 대형 심부름 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환돼 조사중이라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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