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잡는 부실채권' 찢는 서울시의회 새정치 의원들

    포토뉴스 / 뉴시스 / 2015-11-10 08: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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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가 제264회 정례회 개회를 앞둔 9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앞에서 '민생 속으로! 현장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민생투어에 나서기에 앞서 부실채권 소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신원철 대표의원, 박양숙 민생실천위원장, 주빌리은행 유종일 공동은행장, 제윤경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부실채권을 사들여 서민의 빚을 탕감하는 '롤링 주빌리(Rolling Jubilee)' 프로젝트로, 고통받는 채무자를 구제하기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들이 모금한 부실채권매입 기금을 주빌리 은행(공동은행장 이재명·유종일)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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